박호산 친동생 공개 도플갱어 합성 아닙니다.

 

배우 박호산이 자신의 도플갱어급 친동생을 공개해서 화제다. 닮아도 너무 닮았다. 이 정도면 합성 아니냐는 의혹을 받을 정도다. 지난 11일 박호산 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"어제는 친동생과 오래간만에 들어서만 한잔 나이를 먹으니 동생이라기 보단... 이 친구가 태어났을 때 난 세상 3년 차였으니 분명 나이가 3배나 많았는데 지금은 약 4% 정도밖에 차이가 나지를 않아요"라며 붕어빵 동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.

박호산이 공개한 친동생

 

두 사람은 누가 배우 박호산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짙은 눈썹과 오뚝한 코, 쌍꺼풀 등 공장에서 찍어 놓은 듯한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냈다. 인스타그램 댓글에는 사진을 본 배우 오나라와 소이현이 "오빠 두 분 진짜 닮았다아아아아" "웃음 터졌네"라고 반응을 보였고 네티즌들 역시 "쌍둥이인 줄" "도플갱어 수준" "이쯤 되면 박호산 아플 때 대역도 가능"이라며 반응을 보였다. 

배우 박호산

 

한편 박호산은 최근 종영한 tvn '마에스트라'에서 전상도 역으로 열연했으며 현재 TV조선 '나의 해피엔드'에 출연 중이다.